연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가 지난 12월 9일 달월신협(이사장 방성암)으로부터 연성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백만 원과 겨울이불 및 어부바 박스 4세트를 후원받았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달월신협은 조합원들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해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달월신협은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시흥노인종합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 후원금 천만 원과 겨울이불 및 어부바박스를 후원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방성암 달월신협 이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달월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차원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연성동 맞춤형복지팀 (031-310-4700, 4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