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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동]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로 지역사회에 온정 베풀어

관리자 2022-11-21 조회수 110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로 지역사회에 온정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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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로 지역사회에 온정 베풀어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자근, 공공위원장 조철재)는 2022년 과림동 특화사업인 「과림동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 활동을 지난 16일 마무리했다.

과림동의「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 사업은 협의체 위원인 고미선 씨의 개인 사유지(1,000㎡)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텃밭 갈기, 밑거름, 비닐 씌우기 등 기초 작업을 진행하며 지난 3월 25일 감자 파종을 첫걸음으로, 4월에는 호박 및 여름 채소류를, 10월에는 고구마를 수확한 후, 총 4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수확물을 선물했다.

지난 16일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올가을 마지막 파종으로 잘 익은 무를 수확하고, 손수 다듬어 요리한 무채, 뭇국을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건강 up 영양만점 꾸러미 사업」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확한 무, 반찬 꾸러미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 21가구에 전달했으며, 전달 시 동절기를 대비한 난방기기 작동 여부 확인과 건강 안부를 묻는 등 생활실태 상담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

민자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과림동 협의체 위원들과 협심해 계절마다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결실을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마을복지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철재 과림동장은 “모두가 고생한 만큼, 올해도 농사가 잘 돼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를 시작으로 매월 건강업 영양만점 꾸러미 나눔과 함께 특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희망을 나누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 과림동 맞춤형복지팀 (031-310-4670, 4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