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소재 식자재유통회사 대상T&D(대표이사 전상복)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120팩과 순대국 60팩, 피자 60판, 음료 120캔, 라면 120개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대상T&D는 지난 3월에도 마을자치과에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으며, 2018년부터 수시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떡국, 만두 등 다양한 식료품을 후원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상복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항상 생각해왔다”며 “약소하지만 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귀중한 마음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9)로 하면 된다.

담당부서 : 마을자치과 맞춤형복지팀 (031-310-3767, 3769)